그녀가 된 날 (TS물/드라마)

그녀가 된 날

한 때 TS물의 재미에 빠져서

TS물 만화만 찾던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재밌게 봤던 만화 중 하나입니다.

장르를 드라마로 설정한것은

마냥 연애물이 아닌

뭔가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런 걸 많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성전환이 되어 변화된 삶

변화된 주변인물들과의 관계 등

많은 고민들을 넣었기 때문에

달달하면서도 많은 게 느껴지는 그런 만화입니다.

그럼 

간단한 만화소개를 하겠습니다.

 

먼저 

마미야 나오

이만화의 주인공이자 

TS한 당사자입니다.

성적우수

용모단정

매너좋고

아무튼 인기가 많은 사기케릭입니다.

그리고 메인 주인공인

미요시 쿄우스케

늘 마미야와 승부를 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매번 지는 거 같습니다.

때문에

이기기위해 노력하고

덕분에

공부도 잘하고 스포츠도 잘하게 됩니다.

마미야보다는 아래지만..

평균이상은 되죠!

마미야 또한 

교우스케에게 지지않기 위해 더 성장하게 됩니다.

라이벌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 어릴 때부터  

이런 관계다보니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러던 어느날

마미야가 쓰러지고

보름 정도 있다가 

여자가 되어 나타납니다. 

왜 여자로 변했는지는

독특한 세계관이여서 그런데요

세계는 

남녀비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한쪽으로 치우친 성별을 바로잡는 거 같네요

(지구의 의지인걸까요.. ㄷㄷ)

아무튼 이만화세계관에서는

이것을 

'우화'라고 합니다.

무튼

마미야는 우화를 겪고 

여자로 다시태어나게 된것이죠.

자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첫번째로 

쿄우스케는 여자혐오증이 있습니다.

어릴적 트라우마로 여자에 대한 공포심이 생겼고

여자가 말걸거나 만지기만해도 소름이 돋고 두드러기가 납니다.

두번째로

더이상 경쟁을 할 수 없습니다. 

둘의 관계가 계속 이어온것은

서로에 대한 라이벌의식

쿄우스케는 마미야를 넘고 싶고

마미야는 그런 쿄우스케에게 계속 이기기 위해 더 노력합니다.

하지만 여자가 되어버려서

더이상 몸으로 하는 경쟁은 할 수 가없습니다.

(신체능력이 차이가 나니까요..)

마지막으로 

쿄우스케는 마미야를 여자로 인식하게 되버립니다...

이건 직접보는게 더좋겠네요!

아무튼 마미야의 변화로 

둘의 사이에는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요?

직접 감상해보세요!

좋고 재밌는 이야기며 짧습니다.

그러니 다 감상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1화

뒷내용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너무 달달하고 또 그들만의 고민들이 공감이 되고요!

현재까지 업데이트 된 

내용 볼 수 있는 

링크 달아드릴게요

(글자를 클릭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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