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귀환 대현자님은 그래도 몰래 살 생각입니다.

(개그, 이세계, 귀환물)

 

 

간만에 찾아왔습니다 :)

 

웃긴 작품이여서요

먼저 개그물!이라고 선정한 이유는

요즘 이세계물 자체는 너무 흔하기 때문에

이세계물이라는 키워드는 크게 중요해지지 않은거 가타용.

 

요즘은 장르보단

어떻게 캐릭터를 구성하고

캐릭터가 어떤 성격이고

내용 전개를 어떻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알려드릴 작품

「이세계 귀환 대현자님은 그래도 몰래 살 생각입니다」를 보고

전 걍 개 웃겨서

개그물로 정했습니다.

 

그럼 어떤 느낌의 내용인지 잠깐 볼까요?

 

 

우선 주인공 대현자 사이토!

체스를 사용하는 마법사로 보여집니다.

 

 

시작은 마왕을 물리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1화 제목부터 작별이다 이세계죠?

 

 

즉 이 작품은

이세계에서 현실로 돌아가는 귀환물입니다.

 

 

 

 

 

 

아까 봤듯이 주인공은 체스 같은걸 사용해서

체스마다 효과를 다르게 주어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완벽해보이는 무쌍 주인공에게도

결점이 있었으니..

 

 

 

 

동료 구성이 총 5명인데

용사 (남) ♥ 성녀(여) 

 성기사(남) ♥ 대마도사(여) 

 

그리고 주인공(대현자)

 

팀내에서 혼자만 쏠로인 주인공은

매우매우 열폭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이 커플들에게 벗어나

자신이 원래 있던

세상으로 돌아가려합니다.

 

 

그리고 작별인사를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떠나면 영영 안볼 사이라고

이제 얼굴막쓰는 주인공..

그렇게 이세계문으로 넘어가서

원래 세계로 떠나려는데 주인공에게

갑자기!!

용사랑 꽁냥꽁냥한 한 성녀가 주인공에게 고백합니다.

 

 

 

사실

팀내 여성들은 전부 주인공을 좋아했었는데

그 낌새를 눈치채지 못한

(불쌍한)주인공..

 

 

결국 대마도사는 자신을 봐주지 않는 주인공을 포기했다하며

성녀는 주인공을 좋아한다고 용사한테 상담하다

꽁냥꽁냥이 됐다네요.

(이것도 말이안되는 전개지만...)

 

충격이었지만

이미 문을 넘어버린 주인공..

분통함을 뒤로하고 자신세계로 넘어가는데..

 

 

는 개뿔

역으로 문을 부수고 

"나 안돌아갈래"를 시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도 꽁냥꽁냥하고 싶다고

억지로 차원문을 부수고 있는 주인공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한 파티 내 남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돌아오면 아수라장이 될게 뻔하니..ㅋㅋㅋㅋㅋㅋ

 

 

 

결국 등떠밀려

원래세계로 떠납니다

 

 

 

그럼 이 꽁냥꽁냥을 원하는

주인공에게 어떤 일이 있을지

1화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이세계 귀환 대현자님은 그래도 몰래 살 생각입니다 1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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